사랑은 늘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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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늘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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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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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늘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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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4-07-22 상품코드 32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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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 영성 > 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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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마음으로 살아 낼

우리의 이야기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이웃 사랑’을 실천하라고 끊임없이 말씀하셨다. 이 책의 저자인 김용태 신부도 독자들에게 예수님처럼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고 말하며 우리 삶과 사회에서 우리 관심과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불을 밝혀 보여 준다.

저자는 우리를 아낌없이 사랑하신 하느님과 예수님처럼 우리도 다른 이들을 조건 없이 사랑해야 한다고, 예수님의 마음으로 살기 위해 이웃들의 고통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밝히며, 우리 사회의 모습을 진심 어린 문장에 담아 우리를 초대한다.

각박한 세상,

‘이웃 사랑’의 가치

우리 주변에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있다. 신앙을 가진 우리는 그들을 외면하는 이들과는 다르게 행동해야 한다. 저자는 여러 이야기들과 사례들로 예수님께서 남겨 주신 가장 큰 계명인 ‘이웃 사랑’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기회를 독자에게 제공한다.

저자는 주변 이웃의 고통에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이 이 세상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간다고 강조한다. 어려움에 처한 이웃의 이야기를 뉴스를 통해 접해도 자신의 일이 아니라 여겨 관심을 두지 않는 이들이 많은 이 시대에, 그들을 돕지 못했다는 사실에 미안함을 느끼는 이들도 적지 않다. 이웃과의 관계가 갈수록 삭막해져 가는 오늘날, 저자는 신앙인이라면 ‘무관심’보다는 ‘관심’을 가지고 주변을 돌아봐야 한다고 설명한다.

『사랑은 늘 미안하다』는 김용태 신부가 월간 「생활성서」에 여섯 해 동안 연재한 「지금 여기, 복음의 온도」 칼럼 중, 우리의 도움을 간절히 원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추려 내어 실었다. 이는 도움이 필요한 이들뿐만 아니라 신앙인인 우리, 그리고 우리가 사는 이 세상까지 모두 구할 수 있는 ‘이웃 사랑’이라는 예수님의 ‘가장 큰 계명’을 따르기 위함이다.

가장 현실적인

복음을 전하는 책

실제로 김용태 신부는 본당 사목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크고 작은 문제가 생겼을 때도 언제나 약자의 편에 서고자 노력한다. 저자는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 주고, 함께 있음으로 위로를 건네며, 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방식으로 부조리한 행동을 하면서도 깨닫지 못하는 이들에게 일침을 가한다.

“꼭 거기까지 가서 미사를 해야 됩니까?” 어느 겨울 해고 노동자들이 올라가 있는 수십 미터 굴뚝, 그 아래서 봉헌되는 일명 ‘굴뚝 미사’에 참석하려고 길을 나서는데 누군가가 나에게 묻는다. 그래서 대답했다. “그 사람들 그러다 죽을까 봐… 그래서 가요. 죽지 말라고! 기운 내라고! 버티라고!”

58쪽 ‘위로, 버티게 하는 힘’ 중에서

이 책에는 이러한 저자의 마음이 담긴 다양한 이야기들이 등장한다. 저자는 본당 사목을 하며 경험했던 이야기, 정의와 평화의 메시지를 사회에 던질 때 경험했던 이야기에 더해, 오늘날 실제로 벌어진 사건과 사고 상황에 예수님은 과연 어떠한 마음으로 어떻게 행동하셨을지를 복음 말씀으로 해석해 설명한다. 복음 말씀을 읽고 생활화해야 하는 신앙인들에게 『사랑은 늘 미안하다』는 우리 이웃들을 대하는 예수님과 예수님의 복음을 가장 현실적으로 설명해 주는 책이다.

목차

추천사 대대로 물려줄 씨된장    4

책머리에    8 


1장 작은 이들에 대한 감수성 

“너 없으면 안 돼!”    15 

사랑은 늘 미안하다    21 

지나쳐 가지 않기를    27 

사랑이 ‘갑’이다    33 

슈퍼 히어로    39 

용서의 조건    46 

적당하게    52 

위로, 버티게 하는 힘    58 

신부가 무슨 정치나고?    64 

우주를 추모하며    70 

내리사랑 내리 갚음    77 

거저 주는 사랑, 

갚아 주는 정의    84 

이웃 사랑의 중심    90 

자비의 이유와 기준    96 

 

2장 복음 감수성

외모 지상주의 시대의 복음 선포    103 

고통을 직시하라!    109 

삶의 당위성    115 

“저 집 되게 잘 살아요!”    121 

집    127 

매달리는 사랑    134 

복음적 자존심    140 

최소한 아닌 최대한    146 

최우선적 필요    152 

마땅히 필요한 과정    158 

욕망의 방향    165 

‘악함’과 ‘약함’    171 

넉넉함    177 

 

3장 신앙 감수성

오버뷰 이펙트    184 

시점 이동    190 

한 걸음의 용기, 한 줌의 정성    196 

본질에 충실하기    203 

배고프지만 배부른  210 

반드시 이루어지는 기도  217 

성체성사와 식구 공동체  223 

작은 것들에 대한 감수성  230 

두 번째 구원  236 

우상  242 

구원의 객체요 주체  248 

세상의 빛과 소금  254 

바람과 청원  260 

지금 여기  266 

저자 소개
지은이 : 김용태

지은이 : 김용태

 

대전 교구 소속 사제로 한국인 최초의 사제인 성 김대건 신부의 방계 4대 후손이다. 2001년 사제 서품을 받은 후 대전 도룡동 성당, 천안 신방동 성당, 대전 둔산동 성당에서 보좌 신부, 대전 반석동 성당, 서천 성당에서 주임 신부를 역임했다. 2015년 대전 도마동 성당에서는 주임 신부로 사목하면서 정의평화위원장을 겸임하였다. 2021년 이후 현재까지 대전 교구청 사회복음화국장 겸 정의평화위원장직을 맡아, 작은 이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복음을 전하는 일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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