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은 오늘날 그리스도교 생활, 영성생활, 사도직, 교회 내에서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식별’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거의 평생을 그레고리안 대학에서 영성사 및 영성신학 교수로 재직했던 저자는 이 책에서 성경 본문에 바탕을 둔 탄탄한 신학적 반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가톨릭 영성에 기여한 교의를 높이 평가하고 이를 철학과 심리학의 최근 연구들을 통해서 조명하고 있다. 저자의 관심은 단지 ‘영들의 식별’에만 머물지 않고 그리스도교 생활의 다양한 분야에 적용하는 데 필요한 기준점들을 제시한다. 제1부는 일반적으로 식별에 해당하는 성경-신학적, 심리-영성적 문제를 다룬다. 제2부는 교회사를 따라가면서 어떻게 적용되었는지, 본문제에 대한 교리의 형성에 있어 어떻게 발전되었는지에 대한 종합적 전망을 언급한다. 제3부는 성경과 역사가 전해 준 적용의 다양한 주요 영역들을, 더 분명하고 정돈된 조망 속에서 바라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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