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집 <민들레의 영토>, <엄마와 분꽃>, 기도시집 <사계절의 기도>, <바다에서> 등을 펴낸 이해인 수녀의 시집. 수녀원의 안뜰에서 틈틈이 불러모은 노래들을 총 5부로 나누어 담았다. 1929년에 초판을 낸 뒤, 30년 만에 낸 이번 개정판은 1976년 종신서원을 한 구도자의 절절한 사랑과 열정이 느껴지는 시가 주로 수록되어 있다. 비교적 짧고 운율이 잘 구분되어 있어 가곡이나 성가로 만들어진 작품이 눈에 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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